조 바이든 관련주 (트럼프 관련주 반대)

조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었지만, 아직도 미국 대통령 관련 테마주는 건재합니다. 조 바이든 관련 테마주는 반대로 생각하면 트럼프 테마주가 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가 다음 선거때 대통령이 된다면 조 바이든 관련주는 조심해야겠죠. 트럼프 관련주의 반대로서 조 바이든 관련 테마주를 알아보겠습니다.

 

 

 

국내외 나뉘어봤어요.

 

조 바이든 관련주

1. 한일단조 (국내)
2. 한성기업 (국내)
3. 마이크로 프렌드 (국내)
4. 두올 (국내)
5. 듀폰 (해외)
6. 브룩필드 신재생 파트너 (해외)
7. 유나이티드헬스 (해외)
8. 인프라 벌컨 머티리얼 (해외)

 

우선 조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었는데도

관련 테마주식이 떠오를 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여전히 그의 핵심 공약과 정책들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프라 투자, 친환경 정책, 헬스케어 정책 등은 바이든 행정부의 주요 정책으로, 관련 기업들은 여전히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1. 한일단조

 

 

기업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단조제품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주로 자동차부품이나

방산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이 대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총기규제를 강하게 하려고 하니

반짝 수요가 늘 것으로 추정하여

조 바이든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실제 관련성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기업이지만,

조 바이든 관련주로 통용되고 있는 기업입니다.

 

 

 

 

 

 

2. 한성기업

한성기업은 다소 뜬금 없지만,

수산업과 수산물 제조가능하는 기업입니다.

 

대부분 만드는 제품은

한성게맛살과 크래미 등이 있으며

기업 규모가 크진 않습니다.

 

 

 

실제로 기업규모가 1천억이 되지 않아 변동성이 크지만,

게맛살 시장에서는 사조오양과 경쟁업체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 한성기업이 조 바이든 관련주로 편입된 이유는

단순히 한성기업의 임준호 대표가 조 바이든과

시라큐스 같은 대학교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근거가 부족하지만 테마주로 분류되었습니다.

 

 

 

 

 

 

3. 피엠티 (구 마이크로프랜드)

피엠티는 반도체 검사기술인

'마이크로 시스템'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최근 2년간 실적이 좋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제품들을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마주로 엮여진 이유는

영위하는 사업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피엠티가 조 바이든 관련주로 엮이게 된 이유는

역시 조 바이든과 대학 동문이기 때문입니다.

 

한성기업과 더불어

단순히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 편입되었으니

 

실제 수혜여부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 두올

두올은 끊이지 않는

테마 이슈화가 됐던 기업이죠.

 

실제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자동차에 쓰이는 원단이나 시트, 쿠션 제조입니다.

 

조 바이든 테마로 엮인 이유는

조인회 대표이사가 '델라웨어'출신 인물으로

조 바이든과 같은 학교 학위를 수여했기 때문입니다.

 

 

 

 

5. 듀폰

듀폰은 정확하게 

'조 바이든'의 관련주로 볼 수 있습니다.

 

듀폰은 농업비료 제작기업으로

델러웨어(지역명)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기업입니다.

 

조 바이든이 델라웨어에서 35년 이상 상원의원으로 있었고,

실제로 듀폰기업과 친분이 있다고 하여 조 바이든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6. 브룩필드 리뉴어블

민주당의 바이든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산업분야 중 하나가 신재생 에너지입니다.

 

비교적 트럼프보다는 환경문제를 각별하게 생각하고 있죠.

이 관련하여 언급했던 말 중 하나가

미국이 2050년까지 100% 청정 에너지 경제를 달성하겠다고 했습니다.

 

 

 

즉, 브룩필드 리뉴어블이 조 바이든 관련주로

편입된 이유는 바이든의 '청정에너지경제'  산업의

대장주이기 때문입니다.

 

한국판 뉴딜관련주들이 들썩였던 것처럼,

바이든의 입지가 갖춰진다면 크게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7. 유나이티드 헬스

유나이티드 헬스의 주요 사업은 의료혜택이나

의료보충제, 처방약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들이 실제 수익의 3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니, 공공의료 사업 확장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조 바이든은 공공 의료보험 가입 관련

플랫폼에 큰 관심을 두고 있는데요.

 

지금 수혜를 주고 있는 것처럼

공공의료혜택 산업에서

큰 수혜가 유나이티드 헬스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유나이티드 헬스는

민주당이 승리할때마다 꿈틀거리는 주식으로

지난 오바마 케어 얘기가 나왔을때

수혜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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