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제공하고 있는 매매시스템은 크레온과 사이보스가 있습니다. 이 둘은 거래시스템과 수수료 등의 차이가 있어 동시에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대신증권의 두 플랫폼, 크레온과 사이보스의 수수료를 비교해보고 실제 어떤점에서 차이를 가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신증권의 두가지 매매시스템 중 하나이죠. 수수료와 운영속도 및 안정성 외에도 쉬운 계좌개설방법과 정보조회 관점으로 장점이 있다고 알려진 거래시스템입니다. 크레온의 장점은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크레온 장점
▼크레온 주식 및 선물옵션 거래수수료
▲ 주식,선물거래 수수료는 낮지만, 그래도 옵션거래 수수료는 0.09%입니다.
대신증권의 두번째 매매시스템인 사이보스는 스마트폰의 경우에 사이보스 터치 어플을 이용해 할 수 있습니다. 기존 대신증권의 HTS에 맞먹는 수준의 어플로, 아래와 같은 관심종목/현재가/게좌정보/이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이보스터치 어플 제공서비스
▼사이보스 모바일 거래수수료 (주식거래, 선물옵션)
구분 | CYBOS Touch | ARS |
코스닥, 코넥스, K-OTC, K-OTCBB지정주권, ETN | 0.20% | |
신주인수권증권 | 0.20% | - |
ELW | 0.20% | 0.20% |
KOSPI200선물 미니KOSPI200선물 |
0.02% | 0.02% |
CME연계 KOSPI200선물 변동성지수선물 섹터지수선물 |
0.02% | - |
주식 선물, ETF선물 | 0.02% | - |
사이보스의 거래수수료는 위와 같이 거래금액과 무관하게 동일한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이나 코넥스같은 유가증권시장의 경우에는 사이보스 터치어플을 이용할 경우 0.2%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이외 선물옵션이나 ELW 상품들도 대부분 수수료 0.2%를 부과하고 있으며 변동성이나 센터지수는 0.02%입니다.
크레온은 은행과 협업하여 만들어낸 매매시스템이고 사이보스는 기존의 대신증권이 제공하고 있던 서비스입니다. 쉽게 차이를 말하자면, 사이보스는 구버전, 크레온은 신버전 매매시스템입니다.
그럼에도 두가지를 한꺼번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부터 보완해오던 시스템이다보니 사이보스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고 실제로 매수/매도는 크레온으롤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크레온과 사이보스의 두번째 차이점은 수수료입니다. 크레온 HTS를 통하는 경우는 약 0.01%의 고정수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이보스는 거래금액에 따라 변하는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운용하는 자금에 따라 거래시스템을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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