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오징어, 냉동 오징어, 갑오징어의 데치기 방법과 시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생물 오징어는 20초, 냉동 오징어는 해동 후 20초, 갑오징어는 1분 또는 원하는 식감에 따라 20초부터 40초까지 데칠 수 있습니다. 본글에서 오징어 데치기 시간을 제대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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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오징어 데치기 시간은 20초면 됩니다.
왜 일까요?
요리하기 전에 20초 정도만 데치면
비린내와 하얀 액체가 빠져나가면서
탱탱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뿐만 아니라 텁텁한 오징어의
맛이 사라져서 깔끔한 오징어 요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특히 조심하셔야 할 것은
데칠 때는 너무 오래 데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징어를 오래 데치면 식감이 질겨지고,
영양소도 손실될 수 있습니다.
오징어를 데쳤다면
이어서 바로 찬물에 담가서
더 익혀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 정도 오징어 데치기 과정만 거쳐도
바로 초장에 찍어먹을 수 있는
맛있는 데친 오징어가 됩니다.
냉동 오징어는 어떻게 데칠까요?
냉동 오징어는
바로 끓는 물에 데치면 안 됩니다.
우선 흐르는 물에 씻겨주며
부드러워질 정도로 해동시켜 줍니다.
중요한 냉동 오징어 데치기 시간은
생물 오징어와 비슷합니다.
냉동 오징어라도 해동을 시킨 후
데치는 것이기 때문에
데치기 시간은 약 20초 정도면 됩니다.
역시 데치고 난 후에 즉시
찬물로 이동시켜 탱탱함을 유지시켜 줍니다.
갑오징어는 일반 오징어들과 다르게
큰 뼈가 들어있기 때문에
데치기 방법이 좀 다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시간만 다를 뿐 데치는 방법은 동일해요.
갑오징어 데치기 시간은 최대 1분입니다.
하지만 원하는 식감에 따라
흰색으로 변할 때까지
40초까지 데쳐도 되고
살짝 붉은색이 남을 때까지
20초 정도만 데쳐도 됩니다.
참고로 갑오징어 다리는
잘 안 익는 편이라
익히는 동안 잘 지켜보시고
필요하면 잘라서 추가로 더 익혀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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