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납이연 뜻은 적금 일부를 미리 또는 늦게 납입하여 이자를 늘리는 방식입니다. 1-11, 6-1-5, 3-3-6, 1-6-5 등 4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납입부담/수익률 차이) 선납이연의 장점은 미납입 금액을 예금 상품에 활용하여 추가 이자를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선납이연의 단점은 납입 부담입니다. 선납이연 가능한 상품은 상품 설명서에서 CTRL+F로 쉽게 확인가능합니다. 선납이연 계산기도 참고하여 아래에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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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납이연의 뜻은 단어 하나하나
풀어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선납(先納) : 먼저 납부한다"
선납은 적금일부를 먼저 납부하는 것으로,
나중의 적금회차때 지불해야 할 금액을
수개월 먼저 납입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연(移延) : 연장하여 옮긴다"
이연은 적금일부를 늦게 납부하는 것으로,
이전의 적금회차때 지불했어야 할 금액을
수개월 뒤에 납입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선납이연은 적금상품에서
최근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어차피 지불하는 금액은 똑같은데
왜 선납이연을 활용하는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이자"에 있습니다.
선납이연에서 주로 활용하는
네 가지 방식들과 함께
선납이연의 장점, 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선납이연을 이용한 적금 상품은
평범한 적금상품과 다르게,
특정월에 몰아서 납입하거나 때때로
매월 납입하는 방식입니다.
선납이연 운용방식에는
크게 4가지 방식이 있고 방식마다
장단점도 크게 차이 납니다.
1. 1-11 방식
2. 6-1-5 방식
3. 3-3-6 방식
4. 1-6-5 방식 (1-11과 6-1-5 방식 조합)
위 방식들을 보셨다면
납입하지 않은 수개월의 기간이
비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짧은 예금 상품에 적극활용해서
그 사이에 예금 이자를 챙기는 것입니다.
이러면 미리 가입해 두었던 적금 이자와
더불어 잠깐의 예금이자도 볼 수 있습니다.
즉, 선납이연은 선납 또는 이연을 통해
적금이자는 동일하지만 그 사이에
예금이자를 챙겨서 총이자를 늘어나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사 적금상품은
6개월치까지만 선납을 허용하고 있어
1-11 방식은 사용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도 선납이 가능한 상품이 있는데요.
해당 상품의 이용약관이나
상품설명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상품설명서와 이용약관에서
"선납", "이연" 등을 검색해 보시면
해당 적금상품이
선납이연 가능한 적금상품인지
간편하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선납이연 계산기는
엑셀로도 계산하지만
최근에는 계산하는 페이지가
많이 제작되었습니다.
저와 연관 없는 페이지이지만,
아래 선납이연 계산기 페이지에서
엑셀만큼 쉽게 계산할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https://snowman-calc.netlify.app/
https://www.savingmoneybyalic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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