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암 초기증상 (원인, 전염/고열/술까지) 완벽정리
편도암은 초기에 알아차리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편도암 초기증상들을 잘 알고 있어야 즉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조기치료 시 90% 이상 완치) 바로 아래 본문에서 편도암 원인/초기증상, 그리고 전염/고열/술 관련 내용까지 완벽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클릭 시 이동)
1. 편도암 원인
편도암 편도암은 인후 뒤쪽에
위치한 편도에 발생하는 암입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아래 정리해 둔 것과 같이
흡연과 알코올이 가장 크며
각종 바이러스와 가족력이
그다음 원인입니다.
편도암 원인
- 흡연: 흡연은 편도암 발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편도암 발병 위험이 20배 이상 높습니다.
- 알코올: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편도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EB 바이러스: 이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있으며 키스나 공유된 식기나 음료를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또 다른 유형의 인후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HPV는 성관계를 통해 전파됩니다.
- 가족력: 가족 중에 편도암 환자가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참고!
* EB 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바이러스로,
전염성 단핵구증의 원인균입니다.
'키스병'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는 사람의 피부와
점막감염을 일으키는 DNA 바이러스입니다.
100여 종 이상의 유형이 존재하며,
그중 일부는 사마귀, 생식기 유두종,
자궁경부암 등을 유발합니다.
2. 편도암 초기증상
초기엔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애매하면 반드시 병원을 가시기 바랍니다.
편도암 초기증상
- 인후통: 가벼운 통증부터 심한 통증까지 다양하며, 몇 주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 목에 이물감 : 목의 붓기: 편도나 림프절이 부어 덩어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통증은 없을 수 있습니다)
- 기침: 만성 기침이나 가래침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 목과 귀 통증 : 목과 귀 쪽에 평소와 다른 이상한 느낌과 미약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구강 내 통증/출혈 : 이유 없는 구강 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들이 확실히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그나마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
"목에 이물감"입니다.
목에 이물감 같은 경우엔
아래와 같은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 목에 덩어리가 걸린 것 같은 느낌
- 목이 칼칼하거나 따가운 느낌
- 목을 긁는 느낌
- 잦은 기침
- 삼키는 데 어려움
말했다시피,
편도암 초기는 뚜렷한 증상으로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편도암 중기 증상으로는
아래 증상들이 있습니다.
(초기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편도암 중기증상
- 삼키는 데 어려움: 초기부터, 음식물이 목에 걸리는 느낌이 들거나, 삼키는 데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피로: 쉽게 지치거나 에너지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 체중 감소: 식욕 부진이나 삼키는 어려움으로 인해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발열 : 항상 발열이 있진 않으나, 다른 증상과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편도암 전염? 고열? 술? 괜찮을까?
편도암 관련 궁금할만한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염/고열/술)
3-1) 편도암 전염여부
편도암 자체는 전염을 유발하지 않지만,
편도암을 일으키는 각종 바이러스는
전염될 수 있습니다.
명백히 편도암은 전염성 질환이 아니고,
암을 발생시킨 바이러스
(EB 또는 HPV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것입니다.
3-2) 고열
편도암 자체는 고열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감염이나 다른 합병증으로 인해
고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3) 술
술은 편도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심지어 술은, 흡연과 함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요소입니다.
편도암 환자 또는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절대, 절대로! 술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와 흡연은 절대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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