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정보

저축으로 부자 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세 가지 모두 충족해야 기본적으로 돈을 저축해서 투자를 위한 SEED를 모을 수 있고 부자가 될 발판을 세울 수 있습니다.  바로 세 가지 방법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저축해서 부자되는 방법

목차 (클릭시 바로 이동합니다)

 

 

 

 

1. 집에서 끼니 해결하기

가계부를 작성하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생각보다 우리가 지출하는 비용에서 많은 비중을 식비로 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습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실제 월 지출 생활비의 50% 이상을 식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식비를 줄이는 것이 생활비를 줄이는데 큰 영향을 주겠죠. 과연 어떻게 하면 식비를 줄일 수 있을까요?

 

가장 귀찮지만 효과 있는 방법은 집에서 끼니해결하기입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요즘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등 배달서비스가 편해지고 어느 가게든 배달이 가능해진 상황에 우리들은 집에서 단순히 돈만 조금 더 지불하면 원하는 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편한 것에는 대가가 따르듯이 어느새 생활비는 쪼그라들고 식비지출은 늘어갈 것입니다. 조금 불편하고 맛이 없을지라도 마트에서 사 온 음식을 먹거나, 직접 조리해 먹는다면 그만큼의 노동을 들인 만큼 쉽게 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집에서 끼니를 해결한답시고 가정간편식이나 포장제품을 사오는 걸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이것도 비교적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는 절약할 수 있겠지만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조리노동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건 동일하니까요.

 

 

위처럼 외식을 최소화하고 집에서 조리해먹은 음식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확연하게 줄어든 식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래 배달도 많이하고, 밖에서 맵고 짜고 단 음식들을 즐겼을 때 식비가 100만 원이 나왔다면, 집에서 조리해먹는 일명 집밥을 즐겼을 때는 50만 원 이하로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먹는 행복을 다소 버려야겠지만 수십만 원에 달하는 매월 저축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건강은 덤입니다.

 

 

2. 차를 사지 않기

요즘 2030세대의 욜로족을 추구하는 분들께서는 자동차 구매를 고민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안 사는 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소박하게 1,000만원짜리 차를 구매한다고 가정합니다. 단순히 차량의 비용만 감안한다면 별거 아닌 것 같이 느껴지지만 사람이라는 것이 차를 사게 되면 더 멀리 나가고 싶고, 더 여행 다니고 싶어 집니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있으신 분들이 라면 더욱이 지출비용이 늘어날 것입니다. 물론 이에 따라 얻는 감정적인 효용도 있겠지만 추후에 쌓이는 돈으로 얻을 수 있는 미래 효용에 비해서는 작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자동차를 아무리 싼 차를 산다고 하더라도 월 고정 지출비는 계속해서 늘어갈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우를 추정하자면 차를 사지 않으면 작게는 천만 원, 크게는 2천만 원까지 주변 동료들에 비해 자본증식 효과를 볼 것 같습니다. 더 큰 미래의 효용을 위해 차를 사고 싶은 마음은 잠시 접어두시고 정말 필요할 시기에 사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동차 구매금지

 

 

3. 고정비 최소화하기

세 번째는 자잘하게 나가는 월 고정지출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빠져나가는 우리의 고정비는 뭐가 있을까요? 누구는 월세, 전세대출이자, 관리비로만 기본적으로 100만 원이 빠져나갈지도 모르고 누구는 통신비와 교통비만 필요해서 20만 원도 채 나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어느 상황이 되었던 건에 필요한 것은 어느 항목으로 돈이 빠져나가고 있는지 아는 것입니다.

 

우선 고정비가 무엇이 있는지 잘 파악한 후에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아마 월세나 전세이자, 관리비는 우리가 크게 바꿀 수 없는 부분이니 무시하고 바꿀 수 있는 항목들에 집중합니다.

 

 

예를 들어 약속이나 수업 등에 지각하는 습관이 있어 택시를 자주 타시는 분이라면 한 달에 택시비로만 3만 원 이상이 나갈 겁니다. 한두 번은 괜찮을 거라 생각할지 몰라도 어느새 습관이 되어버리고 지출의 큰 포션을 차지하게 될 겁니다.

 

택시비 이외에도 술값이나 패션비용 등이 있을 겁니다. 독자분의 인생철학에 따라 얼마나 지불할 수 있을지에 따라 다르지만.. 이 비용들이 생활비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니 최소화효과를 볼 수 있는 항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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